제41회 탐라문화제 일정 및 프로그램
1. 축제개요
ㅁ 주 제 : 천년의 탐라문화！ 세계 속으로···
ㅁ 기 간 : 2002. 10. 4(금) ∼ 10. 10(목) [7일간]
※ 개막식 : 2002. 10. 5(토) 18:00 제주시 신산공원 특설무대
ㅁ 장 소 : 제주도일원
- 제 주 시 지역 : 제주시 신산공원
- 서귀포시 지역 : 천지연 야외무대
- 북제주군 지역 : 제주경마공원, 고산리 수월봉
- 남제주군 지역 : 성읍민속마을, 덕수문화마을
ㅁ 행사내용
- 기원대축제(탐라문화제 서제, 역사의 길·문화의 길·예술의 길 축제)
- 본마당(개막축제, 전통문화축제, 무형문화재축제, 제주역사축제, 예술축제)
- 닫는마당(민속예술축제 시상식, 느영나영 한마당)
- 참여행사(마을축제, 레져문화축제, 제주인 대화합축제, 참여예술행사, 신토불이축제)
ㅁ 축제추진조직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도지회
- 주 관 : 제41회 탐라문화제 집행위원회
- 후 원 :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도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제주도내 언론사
※ 전통문화축제인 한라문화제가 올해부터 새이름 탐라문화제로
행사명을 개칭합니다.
2. 프로그램 내용
* 기원대축제 (2002. 10. 4 ∼ 10. 5)
ㅁ 기원대축제 : 도 전역
탐라문화제 서제, 만덕제, 길 축제(역사, 문화, 예술)
* 본 행사 (2002. 10. 5 ∼ 10. 10)
ㅁ 개막 축제 : 신산공원
개막식, 개막공연「탐라의 개벽」, 불신들의 축제, 개막축하공연
ㅁ 전통문화축제 : 신산공원, 민속자연사박물관
시·군 민속예술축제, 학생민속예술축제, 제주어 말하기대회
ㅁ 무형문화재 축제 : 신산공원, 민속자연사박물관
전국무형문화재 축제, 제주무형문화재 축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
ㅁ 제주역사축제 : 도전역
신당 탐방, 박물관 순례, 제주역사·문화 바로 알기 체험
ㅁ 예술축제 : 문예회관, 신산공원
공연예술축제, 전시예술축제, 국내외 예술단 초청공연
* 닫는마당 (2002. 10. 10)
ㅁ 민속예술경연 시상식 : 신산공원
ㅁ 느영나영 한마당 : 신산공원
* 참여행사 (2002. 10. 4 ∼ 10. 10)
ㅁ 마을축제 : 도전역
- 제9회 정의골 민속한마당 축제(남제주군 성읍민속마을)
- 제11회 덕수리 전통민속재현행사(남제주군 덕수문화마을)
- 제3회 고산 노을축제 (북제주군 고산리 수월봉)
ㅁ 자연·생태 탐방축제 : 도전역
전국한라산등반대회, 오름오름축제, 제주 조랑말 축제
ㅁ 제주인 대화합축제 : 도전역
종교예술제, 장애인 축제, 노인축제, 궁도대회, 씨름대회
ㅁ 참여예술행사 : 도전역
탐라문화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제19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전국 남·녀 시조경창대회, 문학백일장, 아동문학의 밤, 미술실기대회, 학생휘호대회, 한시백일장 등
ㅁ 신토불이 축제 : 신산공원
농협 한마당 축제, 제주전통놀이마당, 제주향토음식축제, 우수 지역특화상품 홍보·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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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탐라문화제 행사추진 계획
1. 축제의 방향 및 추진방침
ㅁ 축제의 방향
문화의 세기를 맞아, 탐라문화유산으로 대변되는 제주문화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알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로 승화 전통문화축제를 100만 제주인의 한마당 축제로 펼쳐 지방화·세계화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 가는 제주인의 강한 의지를 표출 제주의 역사·문화·예술을 축제의 테마로 삼아 제주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제주도민이 함께 연출하는 축제의 신명성을 체험하는 전통문화축제
ㅁ 축제의 추진 방침
ㅇ 축제연출
탐라국이래 창출된 제주문화의 전통성을 계승·발전시키는 전통문화축제로 연출
- 제주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이를 널리 알리는 전통문화축제
- 제주문화와 국내외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펼치는 문화 교류의 한마당 축제
- 역사·문화·예술이 적절히 접목되어 볼거리·즐길거리가 다양한 축제
ㅇ 축제진행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순수 민간주도의 축제화
- 주관 및 참여단체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자율적 민간축제로 진행
- 관광객의 참여와 신명을 바탕으로 제주문화를 체험하고 알리는 축제로 추진
- 구성·진행별 특성을 살리고 전체적인 연계성을 지닌 축제
ㅇ 축제연출
탐라국이래 창출된 제주문화의 전통성을 계승·발전시키는 전통문화축제로 연출
- 제주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이를 널리 알리는 전통문화축제
- 제주문화와 국내외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펼치는 문화 교류의 한마당 축제
- 역사·문화·예술이 적절히 접목되어 볼거리·즐길거리가 다양한 축제
ㅇ 축제산업화
문화·관광을 축제와 연계시켜 축제의 관광산업 자원화
- 관광객의 전략적 유치강화로 축제의 산업화 기반 조성
- 문화관광상품으로 전개하여 새로운 제주관광산업의 모델로 정착
ㅇ 축제분위기
축제의 신명성을 고조시킬 수 있도록 축제장 및 도 전역 축제 분위기 조성
-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축제 분위기 고조
- 거리, 건물 등에 각종 설치홍보물을 장식하여 제주도 전역의 축제분위기 조성
- 신문, TV방송, 인터넷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의 극대화
2. 탐라문화제로 명칭 개칭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한라문화제」가 올해부터 새 이름인「탐라문화제」로 열립니다.
1962년에 순수예술제인 제주예술제로 시작되어 제4회부터 한라문화제로 개칭, 국내 3대 문화제의 하나로 평가받을 만큼 성장하여 왔다.
41회를 맞은 올해부터는 탐라문화제로 명칭을 개칭하여 고·양·부 삼성신화와 탐라개국이래 창출된 제주만의 독창적인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외적으로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특히 문화관광부 우수지역민속축제로 지정되어 어느 해보다 성대하게 열리는 제41회 탐라문화제는 4개 부문, 13개 분야, 51개 행사로 제주도전역에서 펼쳐지는데 100만 내외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대화합의 한마당축제, 탐라국 이래의 역사·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전통문화축제로 승화되어 열린다.
